진태현 씨와 박시은 씨가 제주도에 한 보육원에서 만난 한 아이를 입양했다고 나왔습니다.
입양을 통한 새로운 가족 박다비다
진태현 씨와 박시은 씨는 15년 8월경에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. 신혼여행을 다니면서 제주도의 한 보육원에서 고등학생이었던 세연 양을 만납니다. 그 후 19년까지 서로 이모 조카 사이로 지내면서 세연 양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었을 때 보육원에서 나와 혼자 남게 되는 것을 걱정하여 결국 부부는 세연 양을 입양하기로 했다고 합니다.
입양하는 과정에서 세연이라는 이름을 가슴 속에 묻어두고 박 다비다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습니다. 진태현 씨와 박시은 씨는 개신교 장로회에 속하는데 박 다비다에서 다비다는 신약 사도행전에서 등장하는 인물로 어려운 저치에 놓인 인물을 보살펴주며 선행을 베푼 인물입니다.
성인이 된 박다비다 양은 인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옷도 잘 입고 사진으로밖에 모르지만, 사랑을 받는 듯한 느낌이라 좋은 거 같습니다. 언제까지나 이 가족이 행복하기를 소망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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